(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맥심’ 모델 이아윤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아윤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윤은 슬립 가운에 속옷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볼륨감 넘치는 그의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섹시 베이글녀”, “아름다우세요”, “수고했어요 아윤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알려진 이아윤은 란제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이기도 하다.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출신으로, 남성지 맥심의 4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모와 대조되는 몸매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당시 막판까지 최하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승리가 SNS서 그에 대한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이아윤은 평소 승리의 여사친으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이아윤이 1위를 차지할 경우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기 때문.
하지만 이 사실이 논란이 되자 승리는 당시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12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