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살림남2’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김승현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구 번창하세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자에 앉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승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1년 생인 김승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모델로 먼저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환상거탑’, ‘욕망의 불꽃’, ‘자매바다’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던 김승현은 최근 영화 ‘질투의 역사’에 출연. 김홍 역을 맡아 남규리, 오지호, 송재호 등과 호흡을 맞췄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찾아온 김승현은 당시 언론 시사회에서 조한선, 오지호와 친해서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에 남는 대사로 원호와 함께 맞붙었더 자신의 대사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질투의 역사’에 출연한 김승현은 현재 KBS2 ‘살림남2’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지난 10일에 방송된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리마인드 웨딩을 올리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가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KBS2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