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필모♥’ 서수연이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이 파자마 라이프 #longweekend #롱위켄드 #파자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파자마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즐거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부부 늘 응원합니다”, “태교로 꽃꽂이랑 도예 추천드립니다 배우고 있을때 뱃속에서 어찌나 움직이던지 키워보니 아이가 손이 야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서수연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를 운영하고 있다.
‘연애의 맛’으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뮤지컬 커튼콜에서 공개고백을 전하며 큰 이슈를 끌기도 했다.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올린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들 부부는 몰디브 신혼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왔다.
최근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현재 시즌 1을 종영한 연애의 맛’은 오는 5월 9일 시즌2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