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에이핑크(Apink) 윤보미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일 에이핑크 윤보미가 출연한 SBS ‘농부사관학교’가 종영된 것.
이에 윤보미는 자신의 SNS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지난 9일 에이핑크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농부사관 학교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 윤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1년 에이핑크의 멤버로서 ‘몰라요’에 참여해 가수로 데뷔한 윤보미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이후 ‘미스터 츄’, ‘리멤버’, ‘러브’, ‘1도 없어’, ‘%%’을 발표해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또한 윤보미는 뛰어난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해 감쳐진 연기력을 발휘. 최근에는 ‘농부사관학교’에서 대한 농수산대 식량작물학과 1학년 가안별 역을 맡아 이태환, 이민지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는 국내 유일 국립 농수산대학에 모인 각양각색의 청춘 남녀들이 펼치는 이야기이며 총 4부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더불어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한 윤보미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전설의 빅 피쉬’에 출연해 낙씨에 도전한다.
한편,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보미가 속해 있는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데뷔 8주년을 맞아 팬송을 발매하고 오는 27일 ‘에핑은 여덟살’ 팬미팅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한다.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