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재키와이가 연일 10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계속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SNS 역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재키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무전기로 보이는 물건을 쥐고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노란색 블러셔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미모가 부러움을 부른다.
재키와이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며 본명은 홍예은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속한 인디고뮤직은 스윙스가 설립한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이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스윙스, 키드밀리, 영비, 저스디스, 노엘 등이 있다.
재키와이는 지난 2013년 ‘The Ugly Junction’이 주최한 여성 래퍼 컴피티션에서 18살의 어린 나이에 최종 우승을 거두며 남다른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지난달 13일 기리보이가 프로듀싱하고 영비, 오션검, 한요한과 함께한 곡 ‘띵’을 발매해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최근 재키와이는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에 소속된 고어텍스와의 디스 논란에 휩싸였다.
고어텍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제 힙합은 유치하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재키와이가 “힙합이 유치하면 힙합 레이블이 왜 들어왔느냐. 자기 이름으로 낸 앨범 한 장 없는 주제에. 힙합도 너 싫대”라는 글을 게재하며 디스 논란이 불거졌다.
고어텍스가 속해 있는 린치핀뮤직은 수장으로 재키와이가 있는 인디고뮤직과 같은 스윙스가 자리하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마케팅을 위한 수단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