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미우새’에 출연 중인 홍진영의 일상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후드티에 롱캉캉스커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로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가수다.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홍진영은 특유의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이어 ‘내 사랑’, ‘부기맨’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트로트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홍진영은 지난 2017년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그는 “눈과 코를 성형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홍진영은 신곡 ‘오늘 밤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오늘 밤에(Love Tonight)’는 신스베이스를 기반으로 디스코 팝 사운드와 트로트를 크로스오버해 80년대 디스코펑키 장르와 트로트의 새로운 조화로 탄생한 레트로풍 트로트 곡이다.
홍진영의 통통 튀는 매력과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결합된 ‘오늘 밤에’ 무대는 사람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선물해주고 있다.
그는 최근 트로트계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인 SBS 모비딕 ‘홍디션’ 개최를 알렸다.
지난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참여를 받은 ‘홍디션’은 28일까지 음원 사이트 '셀바이뮤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홍선영과 홍선영 자매가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