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톡톡히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영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자연스런 #pic ㅋㅋㅋ금손들ㅋㅋㅋ”이라는 글고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끼 머리띠를 쓰고 있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홍진영은 이후 ‘내사랑’, ‘부기맨’, ‘산다는건’, ‘엄지척’, ‘따르릉’ 등을 발표해 차세대 트로트 솔로 여자 가수로 부상했다.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는 발표됨과 함께 중독성 강한 멜로디 홍진영의 간드러지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낸 곡들도 연달아 히트를 치며 트로트계를 휩쓸었다.
또한 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준비를 했으나 해체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무대뿐만 아니라 홍진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발랄함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홍진영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언니와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에서는 홍진영이 언니의 다이어트를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시청률은 24.0%를 기록. 소폭 상승 했다.
스타의 엄마들이 나와 자식들의 일상을 알아보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