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홍자매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계속되고 있다.
7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김신영이 나섰다.
이날 김신영은 홍선영의 다이어트 식단을 직접 만들었다.
먼저 그는 오징어를 데쳐 몸통 부분만 잘라놨다. 이어 묵은지를 씻어 들기름에 버무려준다.
현미밥에도 들기름을 버무려준 뒤 김 위에 현미밥, 오징어, 묵은지를 올리고 싸준다.
김신영은 “따로다로 맛 없게 먹을 바엔 김밥으로 말아 맛있게 먹기”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또한 삶은 오징어의 경우 열량이 낮아 김밥을 싼 후 남은 것은 그냥 먹어도 괜찮다고.
홍선영은 김밥, 오징어, 파프리카로 이루어진 식단을 먹으며 “진짜 맛있다”고 행복했다.
밥을 먹은 후 김선영은 홍선영을 잡고 다이어트 운동을 가르쳤다.
한편 홍진영 언니 홍선영은 ‘성악 전공’을 전공했으며 정확한 직업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또한 현재 홍자매는 ‘미운우리새끼’ 고정출연하며 현실 자매 케미로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선형은 올해 나이 39세로 홍진영과 5살 차이가 난다.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