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N ‘삼시세끼 정선편’ 6회가 10일 오전 8시 17분부터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삼시세끼 정선편’ 6회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던 보아의 근황 도한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파마머리를 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아시아의 별다운 그의 여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파마머리도 너무 이뻐요!!”, “긴머리 헤어스타일은 울 언니가 짱임”, “보고 싶어요. ㅜㅜ”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보아는 지난 2000년 8월 1집 앨범 ‘ID: PEACE B’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청순하면서 앳된 외모와 남다른 춤실력으로 주목받은 그는 ‘NO.1’을 발매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독보적인 춤실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한 보아는 일본에서도 연일 대박 행보를 이어가며 아시아의 별로 떠올랐다. 최근에도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보아는 지난 2015년 방영된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날 보아는 아시아의 별의 모습보다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투피엠 옥택연은 가요계 대선배인 보아를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보아는 후배 가수들의 이름을 외우기 위해 공부한다는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tvN ‘삼시세끼 정선편’ 6회는 10일 오전 8시 17분부터 다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 2017년 11월 주원과 1년 연애 끝에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