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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뉴페이스 등장→맛평가 저승사자 등극…조보아 하차 이유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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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정인선이 새로운 MC로 들어왔다.

3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이 처음으로 출연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기존MC였던 조보아와 친구라고 밝힌 그는 “동갑 친구다. 카톡도 주고 받았다. 보아가 ‘너라서 안심된다’고 해줬다”고 이야기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속 1대 맛없슐랭이었던 조보아. 이에 백종원은 “못 먹는거 없죠?”라며 운을 띄웠다.

이에 정인선은 “못 먹는건 딱히 없다. 오히려 입맛이 까다롭지가 않다. 저는 얼큰하고 짭조름하고 내장류를 좋아한다”고 웃음 지었다.

충남 서산 해미읍성에서 촬영을 시작한 ‘백종원의 골목식당’팀. 이날 정인선은 30년 차 부부의 곱창집을 찾았다.

소곱창전골을 맛본 정인선은 “냉이 향이 확 올라온다”고 평가했다.

이어 돼지곱창전골을 먹은 그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소곱창전골을 맛보기 시작했다.

정인선은 “처음에 소곱창전고을 먹을 때는 냉이향이 많이 났다. 냉잇국에 곱창을 넣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돼지곱창전골을 먹었더니 샴푸 향 느낌이 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인선은 냉장고에 있던 소곱창과 실온에 있던 소곱창을 시식하며 맛 평가를 시작했다.

식중하게 맛을 본 그는 “(냉장보관 전 곱창이) 곱의 양이 더 많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냉장보관한 곱창이) 더 질기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이에 사장님은 “곱의 양은 소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씻을 때도 유난히 곱이 많은 곱창이 있다”며 “보관정도에는 영향이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앞선 MC였던 조보아의 하차 이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거제도 편에 출연했던 그는 코다리찜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내가 생각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면 하차하겠다”고 강경발언한 바 있다.

하지만 현재 조보아의 정확한 하차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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