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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샴푸 향이 나요” 음식 평가의 저승사자 등장…‘조보아 하차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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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이 냉정한 음식 평가를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정인선은 첫 MC로서 음식 평가에 나섰다.

그는 소곱창전골과 돼지곱창전골의 맛을 보며 신중하게 평가를 했다.

맛이 어땠냐는 백종원의 질문에 정인선은 “약간...처음에 소곱창전골을 먹었을땐 냉이향이 엄청 강하게 나서 냉잇국에 곱창 넣은 느낌이었다”라며 솔직한 맛 평가를 전했다.

이어 “소곱창전골 먹고 돼지곱창전골 먹었더니 샴푸 향 느낌이 났다”라고 전했다.

예상치 못한 정인선의 독설에 사장님들은 당황했다.

한편, 정인선은 조보아의 후임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 MC로 합류했다.

지난해 3월 23일 MC로 합류해 다양한 매력을 뽐낸 조보아는 배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골목식당’에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보아는 드라마 ‘시크릿’에 출연 예정이며 그가 출연하게 될 드라마 시크릿은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조보아는 극중 국내 최고 대학병원 외과 레지던트 정영재역을 맡아 당당함으로 모든 일에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새 MC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으며 1991년 4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그는 총 496부작으로 지난 2004년 2월 27일 방영 종료된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이다.

시청률은 6.7%(닐슨코리아 제공)이며 연출은 이관원, 정우진, 윤종호이며 작가는 황보경, 이혜민, 김현진, 정세영, 이민정, 한아름, 박민정, 강수진, 정세희, 이도희, 최민영, 임다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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