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BTS)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리더 RM이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RM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화려하게 피어있는 벚꽃나무 아래에 있는 RM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4년 생인 RM은 올해 나이 26세 본명은 김남준이다. 그는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했다. 이후 ‘상남자’, ‘하루만’, ‘댄저’, ‘아니쥬’, ‘런’, ‘불타오르네’, ‘봄날’, ‘낫 투데이’ 등을 발표해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노래에 담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전격 컴백.
지난 8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티저가 게재됐고 뮤비 속 세계적인 뮤지션 할시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어 9일 자정에는 트랙리스트가 공개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듀오·그룹 부문에 처음으로 올라 세계적인 그룹임을 뽐냈고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증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일 새 앨범을 발매와 동시에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