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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가수 방미, 60세 나이 “자가 집 한채 정도는 꼭 있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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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치미’ 가수 방미가 부동산 강의를 펼쳤다.

지난 3월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 방미는 ‘노후 준비는 집 한 채 로 성공하자’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다.

MBN ‘동치미’ 방송캡쳐

이날 방송에서 방미는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집의 정체에 대해 “보통 역세권이나 학군에 유리한 곳이라고 생각할 텐데 이제는 바꿔야 한다. 그런 곳은 이미 집값이 많이 올라가있기 때문이다”라며 새로운 지역의 개발 가능성을 파악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새롭게 개발하는 사람들이 바로 재벌이다.재벌이 워낙 돈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발전하고 땅을 사면서 한 타운을 만들기 때문에 옆구리 타운은 저희가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따라서 방미는 부동산을 볼 때 다른 조건보다 동네를 고려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주차장이 잘 갖춰진 곳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방미는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중심지에 가까우면서도 주차장이 갖춰진 곳. 외곽지역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편이다. 좋은 주차장을 갖췄다면 부동산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자가 집 한 채 정도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내 집이 가져다주는 심리적 안정감에 대해 얘기했다. 이어 “세계적인 경기 흐름, 달라 환율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주식시장을 체크하면서 좋은 집을 마련해 노후 대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수 방미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다. 그는 1978년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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