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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강의 중인 일상 포착…‘학벌-직업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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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이 9일 오후 10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과 함께 홍현희 남편 제이쓴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강의 와 주신분들! 중간에 스크린이 너무너무 아쉬웟지만 다행히 티비로 대체했네여 느므느므 감사합니당  또만나옄”라는 글과 함께 강의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직업 교수님이라더니..! 넘 멋지심”, “저희 동네도 와주세요. ㅜㅜ”, “이 부부 넘 좋아”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 인스타그램

9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는 최근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홍현희가 여러 광고 러브콜을 받았지만 계속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의상 협찬이 어려워져 다이어트에 다시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40회 방송에서 건강을 위해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와 VR운동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홍현희가 이번엔 단식원으로 향한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홍현희는 올해 나이 38세이며, 제이쓴과 4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2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덩달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이쓴의 직업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홍현희는 개그맨 데뷔 전 제약회사에 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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