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라이머♥안현모 부부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8일 방송된 ‘동상이몽 2’에서는 브랜뉴뮤직의 대표인 라이머와 안현모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남자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연습실을 찾아 브랜뉴뮤직에 대한 관심 또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날 라이머의 기습 방문에 안무 연습 중이었던 워너원 출신 이대휘와 MXM 김동현은 당황한 기색을 보였으나, 이내 이대휘는 라이머에게 방송 피드백을 거침없이 날리며 방송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로 데뷔한 라이머는 이후 브랜뉴뮤직을 설립해 대표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브랜뉴뮤직의 소속 가수는 총 27명으로 트로이, 미스에스, 태완, 애즈원, 이루펀트, MC 그리, 키디비, 양다일, 이강, 빈센트 블루 등이 있으다. 또한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워너원으로 활동한 이대휘, 박우진과 MXM으로 활동한 임영민, 김동현이 뭉쳐 ‘AB6IX(에이비 식스)’의 데뷔를 준비 중이다.
라이머♥안현모가 출연 중인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라이머는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 난다.
특히 라이머 아내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재원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라이머의 연관검색어에 있는 전부인, 재혼이라는 키워드는 모두 사실이 아닌 루머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