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라이머 부인 안현모가 열심히 일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년 전 오늘인 1919년 4월 1일은 천안 아우내장터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난 날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본을 바라보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지난 2011년부터 5년 간 배우 김민준과 열애. 오랜 연애 기간으로 인해 결혼설이 돌았지만 지난 2016년 결별. 이유는 빠쁜 활동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졌기 때문이라고 혔다.
결별 이후 안현모는 라이머와 만나 짧은 연애 기간을 거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의 수장으로 지난 1996년 래퍼로 데뷔했다.
한편, 두 사람은 현재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이다.
오늘(8일) 방송에서는 라이머가 브랜뉴의 첫 아이돌 그룹 AB6IX의 연습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의 기습 워너원 출신 이대휘와 MXM 김동현이 연습하고 있는 연습실을 깜짝 방문.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대휘는 라이머에게 방송 피드백을 하며 일침을 가한다고 한다.
이어 안현모도 아내가 아닌 소속 아티스트로서 라이머를 찾아 왔고 브랜뉴 소속 아티스트로서 계약에 관한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 또한 방송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SBS ‘동상이몽2’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