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 라이브’ 안현모, 남편 라이머 아닌 한현민과…“나이 의심케하는 동안美”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채널A ‘지구인 라이브’가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와 함께 ‘지구인 라이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현모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Daehwi & Hyunmin! New MCs for M! Countdown 내가 제일 좋아하는 2001년생 셋 중 두 명 이대휘×한현민이 진행하는 엠카운트다운 오늘 첫방! (나머지 한 명은 내 조카) 현민아 우리 #대휘 잘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한현민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남편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 소속 이대휘에 대한 당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윽시 라머니”, “언니 왜 점점 이뻐지세요..?”, “모델 현민이 옆에서도 모델 포스 풍기심”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최근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라이머와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현모는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도 출연 중이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일본 소녀 유이뽕이 등장해 일본 3대 편의점 음식 먹방을 펼치며 리뷰를 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안현모는 이날 영어-독일어-태국어까지 거뜬하게 소화하는 언어천재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에이터 프래가 태국 과일 쇼핑 흥정에 성공할 수 있는 팁을 공개한 화면을 본 후 억양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태국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안현모가 활약 중인 채널A ‘지구인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안현모는 올해 나이 36세이며 라이머는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7살 차이 난다. 

특히 라이머 아내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재원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라이머의 연관검색어에 있는 전부인, 재혼이라는 키워드는 모두 사실이 아닌 루머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