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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샤워가운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청순+상큼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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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설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워가운을 입은 설리가 담겼다.

그는 반려묘를 다리에 올려놓은 채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설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리야 왜 맨날 예뻐?”, “진짜 피부 좋다”, “하루만 이 얼굴로 살아봤으면 좋겠다”, “진리야 악플은 신경쓰지 말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 처음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2009년에는 에프엑스의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LA chA TA)’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설리는 ‘Hot Summer(핫 썸머)’, ‘첫 사랑니’, ‘NU 예삐오’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5년 에프엑스 탈퇴를 선택한 그는 연예계 첫 활동을 시작했던 배우로 돌아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파격적인 노출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작년에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을 통해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과 만난 바 있다. 

한편, 설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배우 김보라와 15년 만에 재회한 사진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Tag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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