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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이경, 대기업 총수 아버지 관심 UP…‘과거 금수저 집안 해명까지 새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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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8일 오후 11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 출연 중인 이이경과 안소희가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자취 14년 경력이 묻어나는 냉장고를 공개한 이이경은 고등학교를 일찍 그만두고 노량진 옥탑방에서 홀로서기를 한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노량진에서 자취를 하게된 이유로 다양한 경험과 검정고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성주는 “아버님이 굴지의 대기업에 다니지 않냐”라고 묻자 이이경은 “은퇴하신지 꽤 됐어요”라고 대답했다. 

김성주는 “댓글에 노량진 옥탑방이 아니고 펜트하우스 아니냐”라며 웃었고 안정환 역시 “알고보니 노량진 만수르아니냐”라고 맞받아쳐 폭소케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그는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15만원을 주고 살았던 시절을 회상하며 수도관이 퍽하면 터져 힘들었다고 전했다. 아버지가 말리지 않았냐는 말에 이이경은 “아버님이 권유하셨어요. 고등학교 때 운동을 했었는데 부상때문에 운동을 그만두면서 마음의 병을 얻었다”라며 “우울해하는 모습을 보고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아라며 응원해주셨어요”라고 말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 직후 관심을 받고 있는 이이경의 아버지는 이웅범 전 LG이노텍 사장으로 밝혀졌다. 이웅범 전 사장은 지난 2015년 연말인사에서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에 올랐고, 2017년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이경은 “외제차를 탄다는 등 저에 대한 오해가 많은데 아버지는 월급을 받는 기업인이다. 처음부터 높은 자리는 아니었고, 말단 직원에서 시작하셨다”라며 “집안에 안 쓰는 전기 코드를 뽑고, 보일러 안 틀고 두꺼운 옷을 입으신다”라며 금수저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이이경의 냉장고가 공개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1세인 이이경은 안소희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배우 정인선과 1년 열애 끝애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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