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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고준, 카리스마 발산하는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황철범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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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열혈사제’에서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고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고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혈사제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sbs 금토 밤 10시 본방사수!!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고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준 인스타그램
고준 인스타그램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고준은 지난 1997년 연극 무대로 데뷔해 먼저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영화 ‘와니와 준하’, ‘과속스캔들’, ‘그림자 살인’, 드라마 ‘구해줘’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특히 지난 2018년 방송된 드라마 ‘미스티’에서는 프로골퍼 이재영 역을 맡아 열연. 그는 실감나는 연기로 인해 실제 골프 선수라고 오해를 받았고. 당시 그는 결혼을 했다고 오해를 받았으며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한편,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고준은 현재 SBS ‘열혈사제’에서 전직 조직 보스에 능글맞지만 악질 중 악질인 황철범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하는 SBS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금새록, 정영주, 김형묵, 정인기, 한기중, 이문식 등이 출연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김남길이 정의를 구현하 위한 모습이 전파. 김남길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홀렸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9.4%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앞으로 종영까지 얼마남지 않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SBS ‘열혈사제’는 매주 믁,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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