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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남다름, 복도에 누워 있는 모습 공개…‘선호야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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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지난 4일 첫 방송된 ‘아름다운 세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다름이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남다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부터 금토일엔 선호 만나고 취침^^선호야~~일어나자”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교복을 입고 누워 있는 남다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다름 인스타그램
남다름 인스타그램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인 남다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연기자의 길로서 들어섰다.

이후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폼나게 살거야’, ‘못난이 주의보’, ‘이리와 안아줘’ 등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18년에 방송된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서 어린 나무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을 뿐만 아니라 호평을 받았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다름은 JTBC ‘아름다운 세상’에서 인하(추자현 분)와 무진(박희순 분)의 아들 박선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아름다운 세상’은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 김환희, 서동현, 서여주, 이재인, 윤나뮤, 동방우 등이 출연해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추자현이 아들 남다른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는 동영상을 보게되어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진 JTBC ‘아름다운 세상’ 매주 금,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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