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리:본’이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올라 눈길을 끈다.
7일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오전 1시 40분부터 방송된 것.
이와 함께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에 개봉된 ‘리:본’은 액션, 범죄 장르의 영화. 상영시간 100분,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는 지난 2016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다.
시모무라 유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사카구치 타쿠, 하세베 히토미,가토 마사야, 오오츠카 아키오, 사이토 타쿠미, 시노다 마리코, 이시다 잇세이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일찍이 최강의 특수 용병 부대에 있던 구로다 토시로(사카구치 타쿠 분). 그는 지금의 이시카와 현 가가시의 편의점에서 평범하게 일하면서 사치라는 소녀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들이 사는 마을에서 일본국방군이 전술연습 도중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이에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았던 위장첩보원은 그의 어두운 과거를 뒤로한다. 그리고 목숨을 걸만큼 중요한 것을 위해 그 안에 내재되어 있던 괴물을 깨우기로 결심.
한편, 팬텀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오오츠카 아키오 분)에게서 전달된 섬뜩한 메세지. 눈 뜨고는 볼 수 없는 서로를 죽이기 위한 잔인한 혈투가 시작된다.
일본 액션영화 ‘리:본’은 7일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