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예비 신부 송다예와 함께 있는 일상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규와 저녁식사”라고 쓰여진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 아나운서, 송다예와 함께 있는 김상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제 결혼 실감나는 듯”, “보기 좋아요”, “축하드려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9년 클릭비의 멤버로서 데뷔한 김상혁은 이후 ‘환영문’, ‘백전무패’, ‘너에게...(편지)’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래멩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김상혁은 지난 2005년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일으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말해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더불어 그는 오랜 자숙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오랜 자숙 기간을 가지던 김상혁은 먼저 자신의 SNS로 결혼 소식을 알린 뒤 지난 2월 소속사를 통해 “김상혁씨가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끝에 오는 4월 7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공식적으로 전했다. 그의 결혼 상대는 얼짱 출신의 쇼핑몰 CEO 송다예였다.
이와 함께 송다예가 LG 트윈스 소속의 야구선수 차우찬과 파혼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오는 4월 7일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6살 차이의 연상 연하 부부.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상혁으느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