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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치어리더 서현숙, 고승형과 열애로 SNS도 관심↑…“금발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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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고승형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치어리더 서현숙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서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로 돌아왔다. 두피 사망각  노란 금발 말고 베이지 금발이지롱”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금발 머리를 자랑하는 서현숙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보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서현숙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머리 잘 어울려요”, “역시 치어리더 3대장!”, “얼굴이 진짜 작으시네요”, “오늘 사진은 되게 개구쟁이 처럼 나왔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현숙 인스타그램
서현숙 인스타그램

한편, 서현숙은 지난 4일 가수 고승형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고승형의 소속사 STX라이언하트 측은 “본인 확인결과, 두 사람은 2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도 서로를 의지하며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며 주변의 지지까지 더해져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서현숙은 플레이위드어스스포테인먼트 소속 치어리더다.

그가 속한 플레이위드어스스포테인먼트에는 김다정, 박소진, 김해림, 김지은 등 인기 치어리더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현재 서현숙은 안양한라,두산베어스, 우리은행, gs칼텍스, fc서울, 고양오리온스 등의 팀에서 활약 중이다. 

이처럼 다양한 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서현숙은 안지현, 이나경과 함께 치어리더 3대장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서현숙이 참여한 맥심 화보는 최단기간 품절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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