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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정해인, 팬클럽의 훈훈한 WWF 기부 소식으로 눈길…‘정해인 32번째 생일 기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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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해인 팬클럽의 기부 소식이 눈길을 끈다.

배우 정해인의 팬클럽인 핸더랜드가 5일 WWF 기부 소식을 전해왔다.

정해인의 핸더랜드 측은 “(우리 팬클럽은) 149명의 정해인 팬이 활동하고 있다. (우리는) 배우의 32번째 생일을 맞아 지난 4월 1일에 생년월일에 맞춘 1,041,988원을 WWF 북극곰 살리기 캠페인에 후원을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WWF 북극곰 살리기 캠페인에 후원을 한 이유로는 “정해인이 세이브베어(#SaveBear)의 1호 후원자다. 세이브베어(#SaveBear)는 MBC와 WWF(세계자연기금)이 함께하는 ‘One Planet’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정해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br>
정해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br>

 
이에 톱스타뉴스에서는 확인 절차를 거쳤으며, WWF의 기부증서를 통해 이를 확인했다.
 
팬클럽의 훈훈한 기부 소식으로 눈길을 끈 정해인은 5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봄밤'에서 남자 주인공 유지호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해인 / 서울, 최규석 기자
정해인 / 서울, 최규석 기자

 
특히 ‘봄밤’은 지난해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PD와 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함께 연기했던 정해인의 합류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해인의 핸더랜드 기부증서 / WWF코리아
정해인의 핸더랜드 기부증서 / WWF코리아

 
더불어 정해인은 영화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조금산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시동’이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까지 신뢰를 더하는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지난 3월 8일(금)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시동’은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상필’(정해인)이 세상 밖으로 나와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해인은 ‘택일’의 절친한 동네 친구 ‘상필’ 역을 맡았다. ‘상필’은 학교를 그만두고 ‘택일’과 함께 사고치는 게 일상이었지만, ‘택일’이 가출한 뒤 홀로 동네에 남아 돈 하나만 바라보다가 피도 눈물도 없는 형님들과 어울리게 된 인물이다.
 
‘상필’ 역을 통해 정해인은 이전과 180도 다른 캐릭터로 연기의 폭을 넓히며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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