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또 한 번의 컴백을 예고한 박봄에게 네티즌들의 뜨거운 가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박봄은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감사 인상를 전했다.
최근 박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봄쉘이~준 도시락~~잘먹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9년 2NE1의 멤버로서 가요계에 데뷔한 박봄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이후 ‘파이어’, ‘박수쳐’, ‘그리워해요’ 등을 발표해 남다른 콘셉트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활발하게 활동을 하던 박봄은 지난 2010년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한 일로 조사를 받았다. 그는 당시 입건유예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되었다.
이후 지난 2016년 2NE1의 해체와 함께 박봄은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가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한편, 8년만에 컴백한 박봄은 지난 3월 13일 신곡 ‘Spring’을 발표. 타이틀곡 ‘Spring’을 비롯해 박봄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보컬이 어우러진 ‘내 연인’, ‘창피해’까지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그룹 투애니원(2NE1)으로 함께 활동했던 산다라박이 피처링으로 참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성공적으로 솔로활동을 마무리한 박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