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과거 발언 재조명 “이용진 내 이상형…연락 바란다”…이용진 오는 14일 결혼식 올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앨범 작업을 예고했다.

최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꺼 준비. #활동mm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 핑크는 스프라이트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윽한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 노래들도 기다리겠습니당” “열일하는누나리스펙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자이언트 핑크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이용진씨가 내 이상형”이라고 러브콜을 전했다. 당시 그는 “어릴 때부터 좋아햇다. 따로 볼 수 있으면 연락 주시길 바란다”고 고백을 이어갔다.

이후 이용진은 자이언트 핑크의 공개고백에 대해 “기사가 나왔을 때 그에 맞는 피드백을 한 것 뿐”이라고 철벽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6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이용진은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한 사실을 전하며 오느 14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쇼미더머니5’와 ‘언프리티랩스타’ 등에 출연했다.

이후 ‘너를 사랑하진 않아’, ‘Mirror Mirror’ 등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