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종영까지 얼마남지 않은 ‘열혈사제’가 연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금새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최근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가락으로 하트모양을 만들고 있는 금새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뻐요”, “서승아 너무 예뻐”, “10점 만점에 10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1년 광고로 연예계에 들어선 금새록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광고와 함께 대중들에게 올굴을 비친 그는 드라마 ‘같이 살래요’,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 ‘암살’, ‘덕혜옹주’ 등에 출연. 연기자로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18년 방영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효섭(유동근)의 막내딸 박현아 역을 맡아 열연. 허당끼 가득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한 금새록은 최근 SBS ‘열혈사제’에서 여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강력팀 신입 형사 서승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에는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정영주, 김형묵, 정인기, 한기중, 이문식, 김원해, 정동환 등이 출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에서는 전성우를 무너뜨리기 위한 작전과 함게 안창환의 과거가 들어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시청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