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완벽한 연기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 염정아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롲바는다.
최근 염정아의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염정아 배우의 아름다움”에 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염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72년 생인 염정아는 올해 나이 48세인 염정아는 지난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네 이웃의 아내’, ‘마녀보감’ 등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된 JTBC 금토 드라마에서는 한서진 역을 맡아 열연. 그의 명대사 ‘아갈머리’는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드라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염정아는 최근 영화 ‘미성년’에서 영주 역을 맡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 김윤석과 호흡을 맞췄다.
배우 김윤석의 작품인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JTBC 금토 드라마에서 한 번 호흡을 맞춘 김혜윤과 염정아가 또 다시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있다. 영화 ‘미성년’은 오는 4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크린관과 안방을 오가며 열일하고 있는 염정아는 차기작으로 영화 ‘시동’을 선택. 영화에는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등이 캐스팅이 되었다.
영화 ‘시동’에서는 염정아가 또 어떤 역할을 맡아 대중들 곁을 돌아올리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