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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러브게임’ 유라, ‘더팬’ 카더가든 반응 언급 “박소현 정말 예쁘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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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더팬’에 출연한 유라가 카더가든을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목요일 코너 ‘러브게임 초대석’에는 스윗소로우, 바버렛츠, 유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유라는 SBS ‘더팬’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유라는 ‘더팬’ 종영 이후인 지난달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사이드(B side)’를 발매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은 ‘더팬’ 우승자 카더가든이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눈길을 끈다.

유라 첫 번째 미니앨범 ‘B Side’
유라 첫 번째 미니앨범 ‘B Side’

앨범에 대해 유라는 “제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만들었던 노래들이라 날것의 느낌이 조금씩 있다”고 설명했다.

카더가든과의 작업에 대해서는 “처음에 앨범 작업을 같이 하게 될지 몰랐는데 ‘같이 한번 만들어보자’고 하더라”며 “오랜 기간동안 많이 만나면서 정말 집중적으로 이야기도 많이 해서 카더가든의 색깔이 많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카더가든은 유라보다 먼저 ‘러브게임’에 출연한 바 있다.

유라는 “카더가든 선배님께서 박소현 선배님이 정말 예쁘시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1993년생인 유라의 나이는 27세. 1990년생인 카더가든의 나이는 30세다.

유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B side’는 얼터너티브 팝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일렉트로닉 펑크, 시티팝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완성됐다.

총 4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이 전체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또한 독특한 음악으로 음악계를 접수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프로듀서 나잠수가 믹스와 마스터를 도맡으며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메인 타이틀곡 ‘춤’은 유라가 프로듀서 유턴과 함께 완성한 곡으로, 일렉트로닉한 펑크사운드가 돋보인다. 

‘춤으로 마음속 상념들을 잊어버리자’는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곡은 아티스트로서 유라의 독특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트랙이자 더블 타이틀곡 ‘깜빡 (Feat. 카더가든)’은 유라가 아티스트로 알려지기 이전 만든 곡이다. 

당시 유라의 작업실을 방문한 카더가든이 데모 버전을 듣고 그 자리에서 피처링을 제안해 성사됐다.

‘깜빡’은 기타리프 중심에 단순한 멜로디가 전부인 곡이지만 유라와 카더가든의 매력적인 음색이 짙게 배어 독보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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