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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고라도 괜찮아”…윤세아,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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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윤세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세아의 SNS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최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나게 먹어볼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추장이 들어 있는 통을 들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맛있을 것 ”, “언니 eat well and stay ”, “세아언니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1978년 생인 윤세아는 지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그는 나이를 잊을 정도의 동안 외모의 소유자로 테니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내 사랑 나비부인’, ‘구가의 서’, ‘스카이 캐슬’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지난 2월 종영된 ‘스카이 캐슬’에서는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업주부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가 출연한 ‘스카이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

방송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오며 남녀노소 누구나 패러디를 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윤세아는 극중 차민혁 역의 김병철과 첫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드라마 종영 후에는 두 사람은 같은 CF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스카이 캐슬’로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다시 한 번 더 각인시킨 윤세아가 어떤 차기작으로 돌아올지 귀추에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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