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열정적인 노래 연습…‘웃음 폭발 일상’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 제이쓴과 알콩달콩한 신혼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는 홍현희가 자신의 SNS에 영상하는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감사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2년 생인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코미디 빅리그’, ‘개그투나잇’, ‘아내의 맛’등에 출연해 뛰어난 개그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그는 4살 연상의 디자이너 제이쓴과 지난 2018년 10월 연을 맺었다.

남편 제이쓴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 교수로 알려져 있다.

한편,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방범 순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들은 야간 순찰 도중 홀로 귀가하는 젊은 여성을 만나서 집까지 데려다 주었고 길거리 비상벨을 확인해 안전시스템을 소개하는 임무까지 수행했다. 

더불어 순찰 중 실제로 흡연 청소년을 적발 침착한 모습으로 상황을 정리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연예인 부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