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벚꽃축제 일정 소식을 전했다.
2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전국 곳곳의 유명 벚꽃축제가 시작됐거나 곧 시작될 예정임을 보도했다.
지난 1일에 이어 오늘(2일)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꽃샘추위는 이번주 목요일부터 물러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봄바람 휘날리는 벚꽃의 계절이 돌아올 예정이다.
남쪽 지역은 이미 벚꽃이 만개했다. 지난 1일에는 진해 군항제가 개막하며 벚꽃축제 시즌의 본격적은 시작을 알렸다.
진해 군항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36만 그루의 왕벚나무가 활짝 열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는 소식이다.
강릉 경포벚꽃잔치는 오늘 개막해 오는 7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청풍호 벚꽃축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가까운 축제 혹은 집 앞에서라도 1년에 꼭 한 번 보는 장관 만끽하시면 좋겠다”며 권유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2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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