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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자백’, 아버지의 비밀을 캐기 위한 이준호-신현빈의 사투…인물관계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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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이준호, 유재명, 신현빈 주연의 주말드라마 ‘자백’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방송된 드라마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31일 자백에서는 ‘김선희 살인사건’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류경수가 이준호에게 변호를 부탁했다.

이에 망설이는 이준호를 보며 “나 운전병이었어. 당신 아버지가 쏴 죽인 기무사 중령 운전병”라며 거부할 수 없는 딜을 내세웠다.

한편 이준호는 어느날부터 교통사고를 당하는 똑같은 내용의 악몽을 꾸게된다.

이에 병원을 찾은 그는 김성조가 조경선의 학교 선생님이었고 친구 유현이를 성폭행한 혐의가 있었다는 사실에 큰 충격에 빠지게 된다.

이같은 소용돌이 속에 드라마 ‘자백’ 속 인물관계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만저 이준호가 분한 최도현은 외유내강형의 성격을 가진 변호사다. 아버지의 살인죄에 의문을 품고 법을 공부하게됐다. 

이어 기춘호는 전직 은서경찰서 강력팀장으로 과거 진범을 확신한 용의자는 무죄판결을 받고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드라마 ‘자백’ 인물관계도 

신현빈이 분한 하유리는 전직 열혈 기자이자 현직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다. 도현의 사건을 도와 조사하던 중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품게된다.

최도현은 변호사로 하유리와 둘도 없는 친구사이다.

또한 북부지방법원 검사 이현준과 연수원 동기로 알려졌다.

이어 최도현의 아버지이자 현재 살인죄를 받고 수감 중인 최필수는 10년 동안 아들인 도현의 면회도 모두 거절하며 수감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이외에도 여러 주조연들이 출연해 드라마 ‘자백’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주고 있다.

한편 tvN ‘자백’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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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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