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짙어진 쌍꺼풀로 완성한 美모…“안검하수 한 게 죄냐”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구하라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지난 31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행사에 구하라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31일 구하라는 셀카를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왜 쌍꺼풀 수술 다시 했냐”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구하라는 직접 “안검하수 한 게 죄인가”라고 대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건강상 문제인데 외모지적 좀 그만해라”이라는 의견과 “좀 무례하지않냐”라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안검하수는 윗 꺼풀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해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을 말한다. 

뒤늦게 해당 글을 접한 팬들은 “언니 악플 신경쓰지마세요. 너무 이뻐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진짜 아무로 나미에 많이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는 31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전, 지난 30일 도쿄걸스 콜렉션 런웨이에도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Olive ‘서울메이트’에 등장한 구하라의 집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에 등장한 구하라의 집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복층과 넓은 테라스가 감탄을 자아내며 누리꾼들은 ‘영앤리치’의 표본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