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놀라운 토요일’ 혜리가 자신의 SNS에 키와의 마지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23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놀토!! 키어로 마지막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키와 함께 도도한 표정으로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크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할게요”, “보기 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키의 군대 가기 전 마지막 방송에서 아쉬움에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tvN에서 방송된다.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 EP 앨범 ‘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했으며 1994년 6월 9일생으로 올해 26세다.
혜리는 현재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둘은 지난 2016년 1월 16일 총 20부작으로 방영 종료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둘은 지난해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류준열은 최근 인터뷰에서 혜리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해 혜리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혜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둘은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