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류준열, 소속사 헤프닝에 결별설 재조명…‘현재 예쁜 열애 중’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공개 열애 중인 혜리와 류준열이 소속사 계약과 관련된 헤프닝에 휘말렸다.

29일 한국일보는 혜리가 류준열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혜리와 미팅을 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두사람은 앞서 결별설로도 홍역을 치룬 바 있다.

2016년 방송된 ‘응답하라 1988’로 인연을 맺은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7년 8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응답하라 1988’ 촬영 중간에도 이들은 서로에게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은 자신과 같은 여자(혜리)를 좋아하는 박보검을 위해 마음을 숨기는 캐릭터로 분했다. 

그는 뒤에서 묵묵히 혜리를 챙기는 ‘츤데레’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비록 극중에서는 박보검과 혜리가 이어졌지만 현실은 달랐다.

혜리와 류준열의 만남은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33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8살이다.

젊고 핫한 커플인 만큼 두 사람의 만남과 결별 여부에는 끊임없는 의혹이 제기됐다.

류준열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혜리와) 잘 만나고 있다”며 일각의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