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매주 일요일 색다른 웃음폭탄으로 찾아오는 tvN ‘코미디빅리그’가 31일 결방 소식을 알려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미디빅리그’가 다음 쿼터를 앞두고 한 주를 쉬어가는 것. 이에 4월 7일부터 2쿼터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과 함께 ‘코미디빅리그’의 ‘국주의 거짓말’ 코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국주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간다 #오늘 #연보라 #3월 #일요일 #꾸미고_냉삼_먹는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보니까 벌써 봄이네요~~”, “방청 신청하러 달려가야지~~”, “아 진짜 말하는 거 너무 웃김. 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국주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코미디빅리그’는 대세 코미디언들의 웃음 사냥을 위한 치열한 코너 경쟁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수는 선수다, 가족 오락가락관, 갑분싸, 국주의 거짓말 등 다양한 코너로 꾸며지고 있다.
방청 신청은 매주 수요일부터 그 다음주 화요일까지 총 일주일 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찾아올 모습이 기대되는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