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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외식하는 날’ 홍윤화-김민기 부부, 이국주와 함께 문어먹물라면 먹방…‘침샘 고이게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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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침샘을 고이게 하는 ‘외식하는 날’에서는 이국주가 홍윤화-김민기 부부와 함께 문어먹물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는 이국주와 홍윤화-김민기 부부와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어먹물라면집에 도착한 그들은 자리에 앉았다. 이후 밑반찬이 나오고 먹으면서 이국주가 홍윤화-김민기 부부에게 “라면 한 가닥이 몇 cm인 줄 알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30cm, 40cm라고 답했고 정답은 40cm라고 말한 홍윤화가 되었다.

홍윤화는 40cm라는 길이가 한 번에 먹기 좋은 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식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되라고 말하는 순간 주인공 문어먹물라면이 등장했다. 그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 방송 캡처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 방송 캡처

육수에 배춧잎과 라면, 콩나물, 각종 채소, 양념 그리고 먹물과 문어를 넣은 문어먹물라면은 얼큰하고 시원해 보였다.

국물을 한 숟가락 든 홍윤화는 한 입 먹고“진한 라면이야, 국물이 깊은데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야”라고 말했고 이국주, 홍윤화, 김민기들은 면이 불기 전에 빨리 먹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이국주는 “연포탕이야 조금 더 걸쭉하고 고소하고 구수하다”라고 호평을 자아냈다. 그들의 먹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 홍윤화, 김민기 부부 이외에도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외식하는 날도 전파를 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SBS플러스 ‘외식한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프로그램. 마주 화요일 오후 9시 안방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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