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끼줍쇼’에 이국주가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에 이국주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사람 #힘이되는사람 #웃게하는사람 #만삭 #정주리 #니가으른이다 #만취 #안영미 #추억제조기 #에피소드부자 #오랜만에수다 #송추계곡 #도깨비방망이 #오리한방백숙 #호로록 #이국주 #소확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이국주-안영미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봄같이 화사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이국주는 지난 2006년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인 그는 6일 JTBC ‘한끼줍쇼’에 안영미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안영미와 이국주는 김포시 대곶면에서 밥동무로 나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이국주는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먹방 스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초등학교 다닐 때 보리차에 쌀밥을 말아먹고 조개젓을 얹어 3그릇을 뚝딱했다”라며 차원이 다른 먹방 본능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벨 도전에 나선 이국주는 인적이 드문 한옥마을에 소식 선언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있다.
이국주의 한 끼 도전기가 펼쳐질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