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지난 29일 베일을 벗은 가운데,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 출연 중인 몬스타엑스 셔누에 대한 관심 역시 함께 높아지고 있다.
지난 29일 MBC 예능 연구소 공식 트위터에는 “몬베베 만족도 618% 와카와카 센빠이의 본격 헬스 방송 #셔누 #몬스타엑스 #마리텔V2 #MLTV2”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피지컬로 여심을 저격하는 셔누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바로 베이글남”, “최고다 현우야!!!!”, “ㅠㅠㅠ매일 나와주세요..ㅜㅜㅜ”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마리텔 V2’에서 셔누는 게스트로 출연해 홈트레이닝 슬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날 ‘셔누스 짐’을 연 셔누는 운동을 이용해 엉뚱하면서도 신기한 슬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평소 다부진 체격으로 대표 몸짱으로 언급되는 셔누는 헬스 트레이너를 연상케하는 근육을 지닌 소방관, 간호사와 함께 홈트레이닝으로 운동하는 비법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셔누는 시청자들의 계속되는 소통 요구에도 슬로 콘텐츠를 성공시키기 위해 말없이 운동만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방송 말미에는 깜짝 복근을 공개하는 등 열정을 보이기도.
셔누가 슬로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마리텔 V2’은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
첫 방송부터 분당 최고 시청률 7%를 기록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린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는 올해 나이 28세로 4월부터 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WE ARE HERE’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