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방송 최초 1인 방송을 예능화하며 예능계 지각변동을 일으킨 ‘마리텔’은 지난 2015년 2월 22일 파일럿 방송으로 첫 출격이다.
‘마리텔 저택의 막내딸’ 안유진은 “‘마리텔’에서 마리텔 하우스를 아빠 대신 지키고 있는 막내딸이다. 마리텔에 놀러온 손님들이 편안하게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답했다.
안유진은 과거 한 콘택트렌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청순하며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과거 렌즈 광고에 출연하면서 광고 모델로 발탁돼 청순하며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렌즈의 모델이 누구냐는 문의가 빗발칠 정도였다.
이뿐만 아니라 안유진을 모델로 발탁한 렌즈 회사는 큰 이득을 보게 됐다. 무명시절 계약한 모델이 데뷔하게 되면서 큰 광고효과를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당시만 해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렌즈회사의 광고의 여성 모델이 누군지 궁금해 하는 글들이 올라오며 관심을 모았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눈이 가는데 처음 보는 모델이다”, “검색해도 안 나온다” 등의 글을 남기며 그에 대해 궁금해 했다.
광고문구는 ‘스무살의 스마트한 렌즈’지만 실제로 미성년자가 렌즈를 광고하고 있던 것이다.
해당 렌즈 모델은 한효주, 송중기, 설현 등 주로 톱스타들이 맡아왔다.
반면 이번에는 데뷔도 안한 미성년자인 안유진을 모델로 내세워 시청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동자를 가진 점도 그가 모델로 발탁된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안유진은 해당 광고 외에도 가수 유승우, 산들의 노래 ‘오빠(OOPA)’, 소유와 엑소 백현의 ‘비가와’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리텔2’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29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됐다. 또 매주 금요일 시청자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