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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박진영, 사탕 커플 풋풋 상큼 케미→시청률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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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쫄깃한 스릴러와 간질간질한 로맨스를 오가는 단짠 수사극‘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신예은, 박진영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28일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공식 홈페이지에는 “사탕 커플 풋풋 상큼 케미”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서로를 바라보는 신예은, 박진영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회 훈훈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26일 방송은 케이블, 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2.8% 최고3.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공식 홈페이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공식 홈페이지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1.7%, 최고2.2%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6회 엔딩에서는 한신요양병원 화재사건의 범인이 갑용(최덕문)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겨준 것.

유일한 목격자였던 갑용이 성모(김권)의 요청으로 다시 한번 진술하러 가다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 당했고 사건은 미궁에 빠졌다.

그런데 그가 범인이라고 진술했던 강희숙은 진짜 강희숙이 아니었다.

누군가가 강희숙의 이름으로 신분을 위장해서 살고 있었던 것. 이를 알아낸 지수(다솜)와 재인(신예은)은 이안(박진영)을 부검실로 데려가 강희숙 사체를 사이코메트리 시켰고 이안은 강희숙이 죽던 상황을 보게 되었다.

진범이 밝혀지면서 막다른 길에 다다른 한신요양병원 화재사건은 영성아파트 화재사건과 대체 어떤 연관이 있을지, 영성아파트 화재사건의 범인은 과연 누구인지, 진짜 강희숙은 누구일지 점점 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은 매주 월화 저녁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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