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내의 맛’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랜만에 홍님이랑 이쓰니 멀쩡한 컷 #가족사진 #멀쩡해서핵어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쓴과 홍현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훈녀 포스를 자아내는 홍현희에게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족사진~~구성원이 점점 늘어나겠죠 행복한 가족사진 계속 보여주세요~” “언니 넘나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현재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홍현희는 제약회사 출신 개그우먼으로 알려졌으며 남편 제이쓴과 4살의 나이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두 사람은 김영희의 가게 인테리어 미팅 도중 만나게 됐다고.
제이쓴은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알려졌으며 ‘헌집줄게 새집다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최근 아파트를 장만하기 위해 단골 부동산에 방문해 시세를 알아보고 놀라워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