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CGV가 영화 ‘샤잠!’의 특별관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CGV는 홈페이지서 ‘샤잠!’의 아이맥스(IMAX), 4DX, 4DX with ScreenX 포맷의 특별관 시사회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시사회는 4월 2일 오후 8시에 진행되며, 응모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는 시사회 티켓 2매가 주어진다.
시사회 진행 극장은 판교와 왕십리점과 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그리고 대구점이다.
IMAX는 2D로만 상영되며, 판교점과 왕십리점에서 진행된다. 또한 4DX with ScreenX는 용산아이파크몰서, 4DX SOUNDX는 여의도서, 그리고 일반 4DX는 대구점에서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3가지 포맷 중 하나를 선택해 관람하고 싶은 극장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최근 북미서 ‘샤잠!’의 언론 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압도적으로 호평이 많아 흥행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
특히나 ‘샤잠’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이 나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아쿠아맨’에 이어 ‘샤잠!’까지 흥행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DC 붐’이 일어날 전망이다.
‘샤잠!’이라는 말을 외치면 소년이 히어로가 된다는 설정을 담은 영화 ‘샤잠’은 4월 5일 북미 개봉예정이며, 국내에는 4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