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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다정한 부부의 모습…꿀 떨어지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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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히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고 있다.

그들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들이 앉아 있는 벤치 뒤로 그림같은 풍경과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그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소이현 부부는 행복해 보이는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보기 좋아요”, “정말 세상이쁜 부부 항상 볼때마다 미소지어져요”, 등 소이현 부부에 대한 보였다.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데뷔 때부터 주목 받았으며 2005년 드라마 ‘부활’에서 이강주 역을 맡으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이어 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로 연기력을 쌓아왔다.

소이현은 2013년에 영화 ‘톱스타’에서 미나 역을 맡으며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한 SBS ‘운명과 분노’에서 악역 차수현 역을 맡아 차갑고 냉정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는 2014년에 인교진과 교제 사실을 알리며 그 해10월 4일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소이현은 2015년에 첫째 인하은 양을 득녀 후 2017년에 둘째 딸 인하은 양을 얻었다.

그는 2018년 9월 10일부터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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