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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주연의 영화 ‘가려진 시간’ 신은수, 근황 살펴보니…‘인기가요 MC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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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6년 11월 16일 개봉한 영화 ‘가려진 시간’이 25일 오전 11시 50분부터 슈퍼액션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가려진 시간’은 강동원, 신은수, 이효제, 김희원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이와 함께  ‘가려진 시간’에서 수린 역을 맡았던 신은수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JYP ACTORS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은수 배우가 ‘인기가요’ MC 신고식을 위해 준비했던 트와이스의 ‘What is Love?’”라는 글과 함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신은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벌써 이렇게 크다니”, “여전히 이쁘네요. ㅜㅜ”, “인기가요 MC!!”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신은수는 지난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했다.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강동원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돼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엄태화 감독의 판타지 영화로 수린과 성민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JYP ACTORS의 공식 인스타그램

엄마를 잃은 후 새 아빠와 함께 화노도로 이사 온 수린(신은수).

자신만의 공상에 빠져 홀로 지내는 수린에게 성민(강동원)이 먼저 다가온다. 둘만의 암호로, 둘만의 공간에서, 둘만 아는 추억을 쌓아가는 그들. 

어느 날, 공사장 발파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친구들과 산으로 가고 그곳에서 모두가 실종된 채, 유일하게 수린만 돌아온다.

그리고 며칠 뒤, 자신이 성민이라는 남자가 수린 앞에 나타난다. 멈춰진 시간에 갇혀 어른이 되었다는 성민. 수린만이 성민을 믿어주는 가운데 경찰과 마을 사람들은 의심을 거두지 못하고 성민은 쫓기는 상황에 이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수린과 성민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가려진 시간’은 오전 11시 50분부터 슈퍼액션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신은수는 최근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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