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가려진 시간’이 TV 방영된다.
‘가려진 시간’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엄태화 감독의 작품이다.
주 장르는 드라마, 판타지다.
강동원, 신은수, 이효제, 김성민, 권해효 등이 출연했다.
‘가려진 시간’은 의문의 실종사건 후, 시공간이 멈춘 세계에 갇혀 홀로 어른이 되어 돌아온 ‘성민’(강동원)과 그의 말을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의 이야기를 그렸다.
포털사이트에 기록된 관람객 평점은 8.24점, 네티즌 평점은 8.45점이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emel**** “멈춰진 시간을 표현하는 게 동화 같았음. 아역들의 연기가 돋보이고, 특히 사도 나왔던 효제의 연기가 눈에 띔”, jeon**** “특이하고 지금까지 못봤던 영화”, star**** “신은수의 눈빛과 분위기는 압도적이었다”, madm**** “아련하고 애틋한 여운이 남는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판타지 영화”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영화 ‘가려진 시간’은 23일 오전 5시 20분부터 채널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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