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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남편 권상우와 결혼 후 더 물오른 미모…‘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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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손태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 드려요^^ 대표님ㅋㅋ#생파#점심#HBD#happybirthda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답네요”, “넘 이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 인스타그램

한편, 손태영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그는 상명대학교 무용학 학사 출신이며 1980년 8월 19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그의 남편 권상우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으며 한남대학교 미술교육학 출신이다.

권상우는 1976년 8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다.

둘은 4살 차이나며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권룩희, 딸 권리호가 있다.

권상우는 지난해 4월 19일 방영종료된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이후 차기작으로 ‘돌아온 사랑’에 출연 예정이다.

‘돌아온 사랑’은 지진으로 인해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자신을 거둬준 소녀와 사랑했던 아내 사이에서 기억을 되찾으며 혼돈을 겪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총 40부작의 중국드라마며 권상우, 풍문연, 이념 등이 출연한다.

손태영은 지난 2월 19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된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에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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