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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산다’ 손태영, 뉴욕에서 전하는 반가운 근황…‘여전한 미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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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귀신이 산다’ 손태영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손태영 인스타그램
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어여쁜 태영씨~~~~~!”, “뉴욕이랑 너무 잘 어울리세요^^”, “뉴욕에서의 청초한 태영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2000년에 미스코리아로 입상하면서 KBS ‘야! 한밤에’ MC로 데뷔했다.

2001년에는 KBS2 ‘순정’에 출연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그는 2008년 인기 배우였던 권상우와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귀신이 산다’에 출연해 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해당 영화는 22일 수퍼액션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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